영양소 |
임신부를 위한 영양관리 |
열량 |
건강한 아기를 위해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우리나라에서는 임신 전반기에는 성인 여자 하루 필요량(2000kcal내외)이면 충분합니다. 임신 중반기에는 +340kcal 후반기에는 +450kcal를 권장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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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백질 |
임신기간 동안에는 모체, 태반, 태아의 단백질 요구량이 커지게 되는데 1일 70g 정도입니다.
단백질 급원으로는 필수 아미노산이 많은 우유, 육류, 가금류, 생선, 달걀, 콩 종류 등이 좋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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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질 |
적절한 지방의 섭취는 아기의 성장 및 피부에도 중요합니다.
그러나 과량 섭취하면 살이 찌기 쉽겠지요. 총 에너지 섭취량의 20-25%를 권장하며 필수지방산이 많은 식물성 지방과 동물성 지방의 섭취 비율이 1:1 정도 되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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칼슘 |
1일 1,000mg을 권장합니다.
한국인은 칼슘 섭취가 부족한 편인데 임신시 칼슘의 섭취 부족은 모체 골격의 건강유지뿐만 아니라 임신성 고혈압의 위험인자가 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섭취가 요구됩니다.
우유 1,000ml 중에는 약1120mg의 칼슘이 들어 있어 하루에 3-4컵 정도가 적당하지만 우유를 싫어하는 경우에는 치즈, 요쿠르트, 아이스크림, 크림스프 등을 먹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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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분 |
우리나라 여성은 철분 결핍성 빈혈의 빈도가 높아, 임신에 의해 빈혈의 위험성이 더욱 증가하게 됩니다.
철분의 권장량은 임신기에는 24g을 권장하고, 철분 급원으로는 간, 육류, 달걀, 현미, 잡곡밥류, 녹황색 채소, 견과류, 말린 콩 등이며 필요한 경우 철분의 영양제로 보충을 해야 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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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트륨 |
임신 중의 체중 증가는 평균 10-12kg이고, 70%는 체액 증가에 의합니다.
과잉의 식염 섭취는 수분의 축적으로 체액을 증가시키고 부종과 고혈압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임신 중독증을 더욱 악화시키므로 조심해야 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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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타민 |
비타민은 생리활성을 촉진시켜주므로 임신수유기에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.
비타민은 어느 식품 하나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므로 신선한 제철식품을 골고루 다양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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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 출처 : http://nutrition.kfda.go.kr ‘건강한 식생활’, http://www.kfda.go.kr/ ‘식품의약품안전청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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